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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h4 class="subheading">"여기엔 아이 타고있다" 벤츠 아주머니 적반하장 태도 재조명</h4>
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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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>벤츠 운전자가 출근길 차선을 물고 불법주차 하며 통행을 지체시킨 것도 모자라 경적을 울린 상대 운전자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무개념 행동으로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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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523 float-center" data-idxno="1552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벤츠 불법주차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21_15523_1043.jpg" ></div>
<figcaption>손가락 욕하는 여성 벤츠 차주 / 사진 = 한문철TV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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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2023년 9월 7일 유튜브 채널 &quot;한문철TV&quot;를 통해 운전자 A씨는 &quot;출근길에 미안하다는 손짓은커녕 손가락 욕먹었다. 화를 참지 못해 경적을 울려 항의했는데 보복 운전이 되리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&quot;며 하소연했습니다.</p>

<p>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한문철TV에 제보한 A씨는 &quot;상대 차주가 경적 항의로 보복 운전 신고가 가능하다고 해서 취소 부탁드린다&quot;며 방송 보류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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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525 float-center" data-idxno="1552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벤츠 불법주차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21_15525_1312.gif" ></div>
<figcaption>불법주차 벤츠 / 영상 = 한문철TV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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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그러면서 &quot;두 차선 무개념 정차를 한 운전자가 미안하다는 손짓 한 번만 했더라도 경적 항의를 하지 않았을 거다. 너무 예의 없고 개념 없는 운전자는 각성해야 한다&quot;라며 &quot;손가락 욕 항의로 경적을 길게 울렸다. 이 행위도 보복 운전이냐&quot;고 질문했습니다.</p>

<p>한문철 변호사는 &quot;이 정도 경적이 왜 문제겠냐. 보복 운전은 전혀 아니고 정당한 사유없는 소음발생일 때 난폭운전죄가 될 수 있지만 이유가 있는 경적이기에 아무 문제 없는데 뭐가 걱정이냐. 영상 이후에도 계속 경적 울렸냐&quot;고 반문했습니다.</p>

<p>A씨는 &quot;그 후론 갈 길 갔다. 이제 경적도 함부로 울리면 안 되겠다&quot;고 했고, 한 변호사는 &quot;전혀 보복 운전 아니다&quot;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제보자를 안심시켰습니다.</p>

<p>한문철 변호사는 &quot;운전자가 경적을 길게 울리긴 했지만 저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니냐&quot;라며 &quot;잘못한 상대 차주는 손가락 욕 왜 하냐&quot;라고 비난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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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quot;여기엔 아이 타고있다&quot; 벤츠 아주머니 적반하장 태도 재조명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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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524 float-center" data-idxno="1552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86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버스 진입로 막고 주차한 벤츠 / 사진 = 보배드림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21_15524_1144.jpg" ></div>
<figcaption>버스 진입로 막고 주차한 벤츠 / 사진 = 보배드림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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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한편 최근 버스 진입로에 주차한 벤츠 여성 차주가 항의받자 &quot;아이가 타고 있다&quot;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공분을 샀던 일도 재조명됐습니다.</p>

<p>6월 23일 &#39;보배드림&#39;에는 평택 지제역 인근 버스정류장 입구에 주차한 벤츠 사진이 게재됐습니다. 사진 속 벤츠 차량은 차선이 구분돼있는 도로 중 버스 진입로를 막고 통행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. 이에 벤츠 뒤로는 차들이 꼼짝도 못 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.</p>

<p>제보자 A씨는 &quot;버스정류장 쪽에 벤츠 아주머니가 주차하고 있어 버스가 못 들어오고 교차로까지 차도 밀려있었다. 버스가 경적을 울렸는데 미동도 없었다&quot;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.</p>

<p>이어 &quot;버스 기사와 뒤에 있던 택시 기사가 내려서 차 빼달라고 요청했더니, 아주머니가 &#39;애가 타고 있다&#39;고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&quot;면서 &quot;결국 차 빼고 한 바퀴 돌아 나와서 다시 큰길 옆 버스정류장 쪽에 정차했다&quot;고 말했습니다.</p>

<p>A씨는 &quot;버스정류장 길 막는 것과 아이 탄 게 무슨 상관이냐. 누구 태우러 왔으면 주차장에 들어가서 기다려야지&quot;라고 분노했고 그러면서 &quot;벤츠 타면 뭐 하냐. 인성이 별론데. 주차비 아까워할 거면 벤츠 팔고 버스 타고 다녀라&quot;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.</p>

<p>이에 누리꾼들은 &quot;인근 주차장 30분에 1100원만 결제하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다&quot;, &quot;아이 가진 게 벼슬이냐&quot;, &quot;비상식적인 사람은 말로 상대 안 되니까 핏대 세우지 말고 바로바로 신고하자&quot;, &quot;차는 좋은데 차가 주인 잘못 만났다&quot; 등 비난을 이어갔습니다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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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<span class="show-for-sr">기자명</span>
				원픽뉴스				<a rel="menu" onclick="articleMail('7321')">admin@onepicknews.co.kr</a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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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 벤츠타는 여자야" 도로 한복판에 벤츠 불법주차한 여성의 행동에 모두 경악했다